목차
1. 김종인 프로필
2. 김종인 사퇴 윤석열
3. 김종인 재산
1. 김종인 프로필
대한민국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김종인 金鍾仁 | Kim Chong-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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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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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7월 11일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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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
(現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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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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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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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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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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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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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
살리는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
재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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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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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7월 19일 ~ 1990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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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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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덕수초등학교 (전학) →
광주서석국민학교(졸업) 광주서중학교 (전학) → 중앙중학교 (졸업) 중앙고등학교 (졸업 / 49회) 한국외국어대학 (독일어 / 학사) 뮌스터 대학교 (경제학 / 학사) 뮌스터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 박사) |
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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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만기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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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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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장로회) → 천주교 (세례명: 알렉산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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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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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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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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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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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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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대한민국 국회의원 국민은행 이사장 제24대 보건사회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 새누리당 국민행복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국민의당 개혁공동정부준비위원장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
2. 김종인 사퇴 윤석열
‘김종인 사의’ 놓고 혼선…당내 내홍 깊어져
하 의원은 오늘(4일)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서 “김 위원장 동의 없이 누군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김 위원장도 사퇴했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잘못된 메시지를 보낸 거라면 그 메시지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 진상규명해서 책임져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이 ‘책임 있는 관계자’라고 얘기 했다. 책임 있는 관계자는 후보는 아닐 거 아니냐”며 “지금 다 사퇴한 상황에서 그런 월권을 휘두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 부분은 정확히 당에서 진상규명을 해서 징계를 해야 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선대위는 “쇄신을 위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모두가 후보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음을 공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김 위원장은 사의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공지가 번복됐습니다. 당시 이양수 대변인은 “두 분(김 위원장과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 소통에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이해된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이를 놓고 일부 매체에서는 사전 논의 없이 선대위 전면 개편을 선언한 김 위원장을 향한 윤 후보 측의 반격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윤 후보의 면을 세우기 위해 언론에 사의 표명 공지를 알리자는 일부 참모들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것입니다.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이 4일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당내에서 공개적으로 김 위원장을 향한 사퇴 요구가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1차 예비경선에서 탈락(컷오프)했던 장 원장은 현재 국민의힘 경남선대위 약자와의동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장 원장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 위원장이 선대위 전면 개편을 공론화한 이후 벌어진 당내 혼란상에 대해 "김 위원장의 안하무인, 전횡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라며 "윤 후보의 지지율 하락을 빌미로 제1야당과 국민이 선출한 대선후보를 배제한 채 선대위 조직을 일방적으로 해체하는 '선대위 쿠데타'를 감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져 선대위가 책임을 져야 한다면 당연히 총괄선대위원장인 김종인 위원장이 져야 하는 것 아닌가"라면서 "자신은 어떤 책임도 질 생각이 없으면서 아랫사람들에게만 책임을 강요한다면, 총괄선대위원장의 자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 원장은 "어느 때보다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이 높음에도 자칫 선거가 잘못됐을 경우 그는 책임을 지지 않고 후보 등 남 탓으로 돌릴 것"이라며 재차 자진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선대위서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배제하고 향후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끌고 나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하면 윤 후보는 김 위원장이 전날 자신이 외부 일정 중인 틈을 타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과 인적 쇄신을 공론화한 데 대해 크게 분노했다고 한다. 지난 2일 두 차례의 회동을 통해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지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 했는데, 김 위원장의 언론 플레이를 전혀 예상치 못했던 탓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윤 후보가 분노한 지점은 김 위원장의 말바꾸기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윤 후보는 김 위원장에게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이라면 개편 대상에 그도 포함된다는 판단 아래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전원 및 6인의 총괄본부장과 함께 김 위원장도 사퇴하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3. 김종인 재산
"김종인 금괴 8㎏ 보유, 손목시계 4000만원"
"공직선거후보자 재산 신고에 따르면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금 8.2㎏(3억2000만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재임 당시인 2004~2008년에는 신고되지 않은 재산"
아울러 김종인 대표의 시계와 금과 보유는 지난 2004~2008년 김종인 대표가 제17대 국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재임 당시에는 신고되지 않았었다. 당시 신고 재산은 65억8,448만2,000원이다.
김종인 대표는 2016년 신고 재산 총액은 88억6,454만9,000원으로 이중 부동산 14억3,370만원, 예금 62억5,230만원, 증권 2억1,835만원, 회원권 8억300만원 등이다. 8년 전보다 무려 22억8,006만7,000원의 재산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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