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미크론 증상 진단키트 PCR 검사

by 사계절 고양이 2021. 12. 30.
반응형
목차
1. 오미크론 증상
2. 오미크론 진단키트 PCR 검사 방법
3. 오미크론 검사 비용
4. 오미크론 후유증

오미크론

 

 

 

1.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증상은 극도로 경미한 수준?

 

아직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지 못한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이 유발하는 증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보고된 증상등을 토대로 보았을 때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서는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의사 'Angelique Coetzee' 는 환자들이 델타변이와는 다른 비정상적 소견을 보인다는 사실을 토대로 최초 오미크론을 식별해낸 인물인데 그녀는 진료환 환자들 대부분이 피로, 두통, 몸살, 목 따끔거림(인후통보다 낮은 수준)등을 호소하였으나 이는 기존의 델타변이에 비하여 '극도로 경미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이전의 변종들과 관련된 증상인 기침이나 미각 및 후각의 상실등도 대다수 나타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만으로 오미크론을 식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화이자의 CEO인 'Albert Bourla' 역시도 오미크론은 델타변이 보다 빠르게 확산될 수 있지만 증상 자체는 비교적 약한것으로 보인다 전했는데 이러한 특징들을 보았을때 오미크론은 숙주에 대한 치명률을 줄이면서 전염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변이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개인적으로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코로나가 감기처럼 가벼운 질병이 되어서 완전한 위드코로나로 전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지만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오미크론 진단키트 PCR 검사 방법


오미크론

질병청 "성능 좋아, 음성·양성 일치율 100%…시간 획기적 단축"
"단 3시간이면 100% 확인 가능"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를 3시간 내 판별할 수 있는 신속 확인용 PCR(유전자 증폭) 시약이 30일 현장에 도입돼 시행에 들어간다.

방역 당국은 이 시약의 개발로 지역 내 오미크론 감염자를 빨리 찾을 수 있게 됐다면서, 그만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도 늘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감염자 집계는 오미크론 확정 사례들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오미크론


전문가들은 당국에 빠른 진단 이상의 확산 자체를 막는 방역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제대로 차단하지 않으면 신속 진단은 소용없다는 의미다. 전날 오미크론 감염자는 109명이 늘어 누적 558명이 됐다. 의심 사례까지 더하면 총 800명에 달한다.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은 기존 변이 PCR 분석을 통한 알파, 베타, 감마, 델타의 구분에 이어 이번에 스텔스 오미크론을 포함한 오미크론 변이를 신속하게 검출한다. 한마디로 5개 변이 중 어떤 변이에 감염됐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오미크론

 


종전 분석법으로는 4개 변이만 판별할 수 있고 오미크론을 확정하려면 3~5일 걸리는 전장 유전체 분석을 추가로 진행해야만 했다. 이번에 개발된 분석법으론 3~4시간 이내 오미크론을 판별할 수 있다. 5개 변이를 한 번 분석으로 판별할 수 있게 된 것은 세계 최초다.
 
 
김은진 방대본 검사분석팀장은 최근 기자들에 "제품의 성능이 좋다. 음성·양성 일치율이 모두 100%"라고 말했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신규 변이 PCR 시약 도입에 따라 지역 내 발생 시 신속히 오미크론 여부를 판별해 오미크론 확산과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3. 오미크론 검사 비용


"전국 공공의료기관에서 검사, 검사는 무료로 시행될 것"

오미크론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 증폭(PCR) 검사법을 개발, 전국 위탁의료기관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

 

 

 

오미크론

 

 

4. 오미크론 후유증


오미크론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됐던 이스라엘 의사가 확진 열흘만에 다시 일상 업무에 복귀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 의사는 다시 일하게 되어 기쁘지만 여전히 몸이 힘들다며 경험담을 말하기도 했어요.

심장내과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다녀온 뒤 11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다고 하는데요.

 

오미크론

감염당시 당시 그는 화이자 백신 3회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고 해요.감염되고 나서 48시간 동안 열이 나고 72시간 동안 극심한 피로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다가 근육통도 있었다고 하며 여전히 원래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마오르 박사는 런던에 도착 도착했을 당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이스라엘 텔아비브 공항에서도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말에 의하면 “런던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마오르 박사는 이스라엘에서 오미크론 첫 감염자라고 하는데요.

 

 

오미크론

 

코로나 백신을 3회까지 접종했는데도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에 대해 마오르 박사는 “백신이 코로나를 완벽하게 막아주지는 않는다고 설명을 하며 단지 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사망할 확률을 낮춰준다”고 말을 했어요. 아마 그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면, 증상이 더욱 심각했을 것”으로 예상을 했다고 해요.

오미크론

귀국 후 한동안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일상생활을 했지만, 백신을 접종한 아내와 10대 자녀들 모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이유를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어요

반응형

댓글